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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는 지난 11일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하고 현장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1반 반장에 최계몽 총무위원장으로 하고 하학열 송정현, 김관둘 위원을 반원으로 하여 고성읍, 삼산,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면에 현장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총무위원회는 삼산면 용호마을진입로 굴곡개선공사와 하일면 학동마을 옛담장 정비사업, 정보화마을 조성사업, 대구막진입로정비공사, 하이면 체육공원 울타리설치공사, 상리 척번정리 생명환경숲만들기사업, 대가면 금산지구 농로포장공사, 영현면 추계 새터골 하천정비사업, 고성읍 남포항준설사업, 고성시장환경정비사업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2반은 김홍식 산업건설위원장을 반장으로 하고 박태훈, 황대열, 최을석 위원을 반원으로 하여 영오, 개천,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에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건설위는 영오면 영천보건지소, 체육시설설치사업, 개천면 신촌생태마을조성사업, 구만면 효대 주평지구 농업 농로정비공사, 회화면 하수도정비사업, 당항포펜션단지조성계획, 당항포골프장건립사업 등을 확인하게 된다.
마암면은 장산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거류면 마동농공단지사업현장, 동해면 고성조선산업특구단지, 장좌리 토석채취허가관련 민원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게 된다.
주요사업장 설명청취와 각 사업장 추진실태 확인 및 현지 점검을 통해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2008년도 본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의회는 군민민원 등을 수렴해 행정사무감사 때 집행부에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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