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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이 2009년 생명환경농업 을 15개 단지로 확정하고 162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7일 고성읍 사무소에서 2009년 생명환경농업 단지 결성 및 협약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생명환경농업단지 규약을 제출하고 단지회원 조직 및 단지회원 협약을 오는 30일까지 제출하여 생명환경농업 확대재배를 위한 단지회원 및 농가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수열 읍장은 생명환경농업의 성공으로 농가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또 농민들의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생산비는 절감되고 생산량은 늘어나는 등 좋은 결과를 얻어 생명환경농업을 통해 고성군이 생명농업 발원지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포트묘 이앙기 20ha 기준 1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포트소요량은 전량 지원한다.
특히 미생물만들기, 천연 영농자재 만들기와 종자소득, 파종작업을 공동으로 실시해야 한다. 천연농약살포는 공동으로 작업하고 대형방제기도 지원될 예정이다. 벼 매입단가는 7만원으로 결정될 계획이다.
한편 고성읍 15개 생명환경농업단지는 정동마을 5.8ha, 독실마을 26.0ha, 면전마을 11.2ha이곡마을8.9ha, 무량리 11.7ha 양덕 5.1ha선동 14.7ha, 대평리 11.2ha, 내우산9.8ha, 외우산 9.8ha, 상촌 13.2ha,외우산 9.8ha, 상촌마을 13.2ha, 평계 10.5ha, 율대 12.8ha, 매수 10.8ha, 홍류 5.4ha에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