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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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가을 교정에서 고중인들이 끼를 뿜어냈다. 지난 5일 고성중학교(교장 김종호) 솔터학예제가 다채롭게 열렸다.
고성중은 1교 1특색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솔터학예제 백일장을 시작으로 끼리끼리 경연대회와 먹거리 장터를 열어 풍성한 축제를 열었다. 이어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갈고 닦은 솜씨를 자랑하는 공연 한마당이 펼쳐졌다.
감이든 유승욱 군의 관악 연주와 김성준 최우진 한동신 군 등 3명의 트리오가 VOS ‘반쪽’을 불러 환상연기를 뽐냈다. 1-1반 차력시범과 1-3반 체면의 끝, 2-1반의 개그 달인, 3-3반의 현란한 댄스 등이 선보였다.
한편 이번 솔터학예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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