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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특구 기공식이 오는 11월 26일 가질 예정이다. 군은 삼호조선해양과 삼강엠앤티가 제반 행정절 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공식은 양촌 용정지구인 삼호해양조선에서 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이학렬 군수와 최용혁 혁신기업 사장, 임문규 삼호조선해양 사장, 송무석 삼강엠앤티 사장 등과 함께 조선특구 현장을 들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 군수는 조선특구지구사업을 보고 받고 주민여론을 청취했다. 군은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승수 국무총리의 참석을 요청하기 위해 국회와 총리실과 일정을 협의 중이며 재경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의 참석을 협의한 후 최종 일정을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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