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영화 ‘마더’는 아버지 없이 어렵게 자란 아들이 어처구니없이 살인누명을 쓰고, 아들을 살인자에서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로, 원빈과 김혜는 아들과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한다.
고성에서의 촬영은 상리면 자은리의 고성공설화장장에서 진행 됐다.
특히 고성 상족암은 작년 개봉된 ‘극락도살인사건’, 드라마 ‘해신’과 ‘영웅시대’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무대가 됐다. 이는 고성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으로, 이를 계속해 홍보하고, 개발한다면 고성은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촬영 및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번에 촬영된 영화 ‘마더’는 올 가을 촬영이 시작돼,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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