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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김혜자 고성서 영화 촬영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0월 17일
ⓒ 고성신문

영화 ‘마더’는 아버지 없이 어렵게 자란 아들이 어처구니없이 살인누명을 쓰고, 아들을 살인자에서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로, 원빈과 김혜

는 아들과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한다.


 고성에서의 촬영은 상리면 자은리의 고성공설화장장에서 진행 됐다.


특히 고성 상족암은 작년 개봉된 ‘극락도살인사건’, 드라마 ‘해신’과 ‘영웅시대’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무대가 됐다. 이는 고성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으로, 이를 계속해 홍보하고, 개발한다면 고성은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촬영 및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번에 촬영된 영화 ‘마더’는 올 가을 촬영이 시작돼,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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