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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지킴이 "동해사람들"발기대회 가져

난개발에 따른 주민 권익옹호 앞장
천익세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9월 06일
ⓒ 고성신문
재경동해면향우회(회장 김상무)는 서울 서초동 두레토속음식점에서
조선특구지정에의하여 예상되는 고향 동해면의 난개발에 따른 자연,문화유적등의 훼손과 이어 따르
는 지역 주민들이 감내해야하는 고통과 불이익을 최소화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출향향우들이 모여 가칭 "동해사람들" 발기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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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무 현 재경동해면향우회장을 발기회장으로 하여 천영만 향우를 사무국장으로 한 가칭 "동해사람들" 발기대회는 이날 김상무.이상생.황순규.천익정.박만갑.김일청.이종규.
김영길.천영만.이헌규.강병준.박석규.김정룡씨등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이홍근.최규원.황선태.천병의.최규윤.이도경씨등은 개인사정으로 직접 참석하지는못했으나 취지를 함께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이 모임은 추후 뜻을 같이하는 현지 주민 대표와 부산.경남.마산.창원.울산.진주등 전국의 향우들과 교류하여 10월중 창립총회를 가지고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추후 포럼 형태의 단체로 발전시킬수도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연락처 사무국장 천영만 : 011-270-5570)
천익세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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