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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 허권씨댁 부엌개보수 공사로 훈훈함 전해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28일
ⓒ 고성신문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나가는 사람이 있어 훈훈함을 더해 가고 있다.
천광하우징(대표 천재기)에서 마암면 도전리 950번지에 거주하는 허권(78)씨의 손자 허
기원(고성고 2)군의 집에 부엌개보수 공사를 해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부엌의 싱크대를 새 것으로 교체해 갈끔한 부엌으로 변했다.

지난 22일 천재기 대표는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200만원상당의 공사를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했다.









▲ 허기원군의 집안 배경이다.

천 사장은 군내 어려운 이웃을 비롯 가정위탁아동들을 대상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특히 독거노인들에게도 집수리나 생필품등을 전해 주고 있어 주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날씨가 더워 일이 힘들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저절로 힘이 쏟는다는 직원들은 천재기 사장에게 더할 나위 없는 힘이 되고 직원들의 도움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들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동참했으면 고성군이 아주 잘 살 수 있는 군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대진 기자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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