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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웨딩홀 중앙 현관 유리문에 우담바라가 핀 모습이다. |
고성읍 기월리 고성종합운동장 뒷편 새마을웨딩홀 중앙 현관 유리문에 우담바라가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우담바라는 지난 6월 말께 부터 피어 40여 일이 지나도록 시들지 않고 성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점도 사장은 “3천년만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성스러운 우담바라가 우리 예식장에 피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좋은일이 많이 생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새마을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든 신혼부부들에게도 행복한 일이 가득 생길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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