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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은 우리 춤과 가락에 ‘덩실덩실’

제4회 상리사랑 한마음축제 열려 출향인의 애향심 높이는 계기 돼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20일
ⓒ 고성신문











▲ 상리면 오정자공원에서 제4회 상리사랑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고성군 상리면이 화합, 환경, 참여를 통한 상리사랑 실천이란 주제로

지난 2일~3일 2일간 상리문화마을 오정자공원 일원에서 제4회 상리사랑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상리면체육회(회장 황규진)가 주최하고 고성군·상리면·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상리초등학교총동창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난 향인들의 애향심을 드높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을 가꾸기 위함이다.



이날 500여 명의 많은 사람들로 분주했던 첫째 날 오후에는 상리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박구부) 동창들의 진한 만남을 시작으로 재외향우들의 만남이란 개회식을 시작으로 상리농악대, P&P공연, 면민노래자랑 등으로 한껏 흥을 돋웠다.



이어 체험행사인 차 시연회, 모깃불피우기, 연꽃 공원탐방, 고향음식 및 민속음식 맛보기 등으로 인근지역에 휴가 온 피서객들도 함께 즐기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새끼고기 등 민속놀이와 악(樂), 가(歌), 무(舞) 풍류마당을 열었다.



상리면 정재훈 면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상리사랑 한마음 축제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상리면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 계기”라며 “재외향우와 면민들 간의 대화합의 장을 통해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사로서 면민문화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리사랑 한마음축제는 고향사랑과 면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이은숙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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