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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당원협의회에서 독도침탈규탄 및 엑스포성공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 한나라당 고성당원협의회는 31일 당항포 엑스포주제관에서 이군현 국회원과 2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에 대한 규탄대회를 연 데 이어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 다짐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군현 의원은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의 신사적이고 간곡한 당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중학교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것은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있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질러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일본 정부의 오만방자한 도발 행위를 이대로 묵과한다면, 이는 100년 전 한·일합방에 이은 제2의 국치이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는 죄인이 될 것이라며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한나라당 당원 당직자들은 2009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성공 다짐 결의문을 채택했다.
2009 경남고성 공룡 세계엑스포가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라는 주재로 학술적이며 자연사적 가치를 자원화할 수 있고 나아가세계적인 공룡체험의 메카로 만들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국제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나라당 고성군 당원협의회는 세계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 고성에서 공룡세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고성지역 사회발전을 위하며 나아가 세계 속에 고성군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모두가 하나가 될 것을 결의했다.
한나라당 고성당원협의회는 성공적인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과 세계엑스포 개최 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보다 더 수준 높은 군민의식으로 행사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 자발적인 참여의식과 주인정신으로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봉사하고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지원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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