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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생명환경농업단지 시찰

관행농업과 천연농약제 비교 관심 보여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04일
ⓒ 고성신문

경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갑재)위원들이 고성군 생명환경농업 현장을 찾았다.



지난 22일 농수산위원회 위원 8명과 전문위원 등 14명은 전국 지자체에

처음으로 농약을 치지 않고 한방영양제로 벼를 재배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연구소와 시범단지를 시찰했다.



이날 농수산위원회는 천연 제초제와 비료 등의 연구와 생산을 위해 설치된 고성읍 덕선리의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이학렬 군수로부터 생명환경농업 추진 배경과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영농자재장과 시범포에서 관행 벼와 생명환경농업 벼의 생육을 육안으로 관찰했다.



또한 고성읍 우산리 생명환경농업단지 5ha를 재배하고 있는 곳을 방문해 관행농업으로 재배된 벼와 비교,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욱이 올해부터 화학비료와 제초·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군의 생명환경농업단지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2급 생물인 긴꼬리투구새우 등 각종 생물체가 서식하는 것이 발견됐다.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이 첫해부터 무공해 농사를 짓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이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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