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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우체국(국장 오후기)이 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는 공익사업 지원액을 늘려 현장중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칭찬받고 있다.
고성우체국 공익사업은 크게 18개 사업으로 ▲불우이웃 자매결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장애인 암 치료비 지원 ▲무의탁환자 무료야간 간병지원 ▲우체국 한 사랑의집 운영 및 소아암 환자 치료 지원 ▲쉼터보호아동 정서지원 등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일 한 부모 가정 자녀인 강 모군(초등학교 1학년)의 어머니에게 고성우체국은 꿈나무 헬스케어보험증서를 전달하고 강 군이 27세가 될 때 까지 보장해 주기로 했다.
꿈나무 헬스케어보험증서는 15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각종 재해보장 및 의료비 지급 등 종합의료 보장을 통해 저소득층 부모 가정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오후기 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 예금보험 공익사업을 통해 고성군내 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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