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2 07:12: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농수산

생명환경농업 안전먹거리 관심 높아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25일

생명환경농업을 추진중인 고성군에 가정주부들로 구성된 도시소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소비자생활연구원 경남지부 회원과 마산무�

�화라이온스 클럽 주부회원 약 40여 명이 고성읍 덕선리에 있는 생명환경농업연구소와 개천군 청광리 들녘의 벼 재배단지와 마암면의 파프리카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4일 김연화 원장과 박정옥 이사 등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간부 6명, 4월 25~26일 한국건강연대(상임대표 이지은)회원 40명, 6월 11일(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부산지부(지부장 신영희)회원 45명과 경남지부(지부장 장순희)회원 50명이 생명환경농업 현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6월12일 마산 대우백화점 우수고객 40명과 7월4일~5일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회원4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생명환경농업단지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2급 생물인 긴꼬리 투구새우가 발견되는 등 첫해부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무공해로 농사를 짓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군은 올해 16곳을 생명환경농업단지로 지정해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퇴비 등 친환경 비료만 사용해 농사를 짓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도시 소비자들의 생명환경농업단지 견학이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없애고 농민들은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25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