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인사 156명 단행, 도시개발과 등 직제개편
고성군은 15일자로 156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도평진 녹지공원과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면서 주민생활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김영도 혁신분권담당이 사무관으로 승진, 하일면장으로 발령났으며, 송송열 토양환경담당이 사무관으로 승진, 농축산과장으로 발령났다.
최정운 종합민원실장이 도시개발과장으로, 박복선 주민복지과장이 종합민원실장으로, 황호원 의회사무과장이 영오면장으로, 김성태 주민생활과장이 의회사무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최삼식 거류면장이 녹지공원과장으로, 조규춘 축산과장이 거류면장으로 발령났다.
제인호 재난관리과장이 개천면장으로, 정윤준 건설도시과장이 건설재난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근 직제개편으로 기존 주민복지과와 주민생활지원과가 주민생활과로 통합됐으며, 건설도시과가 건설재난과로, 건설도시과가 도시개발과로 명칭이 변경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축산과를 농축산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농업정책과와 농업지원과는 그대로 두어 3개과로 운영되고 있다.
국제협력팀과 분권혁신팀 등 16명이 2009년 세계공룡엑스포를 대비, 엑스포사무국으로 파견근무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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