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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자은지구 제2종 지구단위 의견 청취

고성군의회, 지역주민 이해관계 고려돼야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25일

상리면 자은지구 산업형 제2종지구단위 계획 결정(변경)이 고성군의회를 통과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성군 관리계획으로 결정된 곳은 고성군 상리면 자

은리 산11-1번지 일원, 여기에 (주)지노테크외 2개사가 9만1888㎡부지에 296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자은지구의 용지구성 비율은 총 면적 9만1888㎡중 공업용지는 5만2087㎡로 56.7%를 차지한다.



또 녹지용지는 전체부지의 33%로 3만343㎡가 조성되며,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는 9,458㎡로 10.3%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자은지구에 편입되는 지목별 토지이용현황을 보면 전체 면적 중 8만9604㎡이 임야이며, 전이 2,284㎡로 편입된다.



고성군의회는 신청지 주변의 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주민의 이해관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변지역과 균형있고 친환경적인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자은지구 산업형 제2종지구단위계획 변경은 고성군에 공장설립과 관련한 접수신청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을 대처하고, 균형있는 기반시설을 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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