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재해 우려지역과 재해안전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고성군내 해일로 인한 침수 우려역은 고성읍 수남리 남포마을 일원을 비롯해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 하일면 송천리 지포마을, 하이면 덕명리 제전마을, 회화면 당항리 당항마을, 동해면 내산리 전도마을, 동해면 신용리 내신마을, 거류면 신용리 하원마을과 화당마을 등 9곳이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 사업소에서도 하수도관련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한다. 상하수도 사업소는 대독배수지와 매수배수지, 하이면 배수지, 상리면 배수지, 회화농공단지 배수지 등 총 10개소에 대해 전기시설 및 기계시설물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