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주민생활과 최연종 팀장의 승용차 문에 우담바라가 피어 화제다.
최 팀장은 17일 오후 평소 자신이 타고 다니던 차량의 문을 열다 발견한 우바라의 모습은 신비함 그 자체였다고 한다.
지난해 고성군에서 이진만 철성중학교 교사의 집에 70송이가 피어 화제가 된데 이어 두 번째로 고성경찰서 성내지구대에서 발견된 이후 승용차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 팀장은 흥분도 잠시 주변을 세밀히 바라보니 한 군데만 핀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 우담바라가 보여 불교신자들이 말하는 우담바라는 3천년만에 피는 꽃으로 알고 있지만 일반나무도 아닌 차량 창문에 핀 것이 너무 신기할 다름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