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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허재용)는 생명환경농업단지별 관리차원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허 소장은 읍·면 계장들에게 생명환경농업단지가 공동으로 센터에서 일괄적으로 관리돼 왔으나 이젠 이앙 이후 공동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며 읍·면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단지별 관리를 해오다 이앙 이후에는 이앙일자와 품종별 지역특색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각 읍·면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의 지도와 관심을 갖져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생명환경농업을 창의하고 새로운 과학적 기술로써 전국에 단독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읍·면 계장들이 수시로 생명환경농업으로 이앙한 논을 점검하고 관리감독 지도를 당부했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생명환경농업에 따른 재배치침를 잘 준수해 줄 것을 거듭 강주하고 있다.
또한 이앙 후 본답 관리와 포트 육묘상자 관리, 생명환경농업 실천방안에 대해 설명이 진행됐다.
영양제 처리 살포 때 영양제는 논에 물을 낮게 대고 벼 잎에 약액이 충분히 묻을 수 있도록 살포하고 간격은 최소한 7일을 경과하여 사용해 희석 배수를 필히 준수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명환경농업은 단지 논두렁 및 주변 제초제 사용을 금지하고 단지 심사 결과 농약검출이 되면 실격처리가 되고 단지별 공동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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