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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도산면 연륙교 가설 검토

총사업비 700억 투입, 길이 3.2km 폭 4차선 가설 여론 수면 위 떠 올라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6월 21일
ⓒ 고성신문

고성 삼산면과 통영시 도산면을 잇는 연륙교 가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고성군과 통영시에 따르면 고성군 삼산면 미룡리~통영시 도산면 저산리간 연륙교는 길이 3.2km, 4차선의 연륙교를 가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700억 가량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륙교 3.2km 중 해상교량은 1km로 짧아 사업타당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연륙교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 이군현 의원이 공약으로 제기한 바 있어 사업추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성군 삼산면에서 통영시 도산면을 오가는 주민들은 국도 77호선이 미개통돼 15km나 우회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연륙교가 개설되면 남해안관광일주도로와 상족암 공룡화석지의 관광객 유치, 통영시 도산면의 해안일주도로를 잇는 관광객 유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고성군과 통영시의 농수산물의 물류유통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가져주는 일거양득의 이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군은 국토해양부에 국토개발 5개년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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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비밀번호
이호재
2012년 부터 나온 계획이고 국회의원 출마시 마다 공약을 하고 있으며 
삼산면과 도산면의 저산리는 바로 앞이지만 교량이 없어 15Km나 우회하여 
차량을 이용하므로 너무 불편합니다 
빠른 시일내 결정이 되어 관광, 물류, 군,시민들의 이동에 편리헀으면 합니다
06/15 16:3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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