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특구내 공유수면매립을 위한 마무리 업무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고성군은 경남도 해양수산과에 동해면 장좌지구(7월)와 내산지구(8월경) 조선산업특구의 책임감리자 선정을 위한 업무를 협의 중이다.
또한 동해면 양촌·용정지구는 경상대학교와 인제대의 자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경남도와 사전 재해영향성 검토를 협의해 나가고 있다.
군은 또한 내산지구는 국도 77호선 진입도로 연결을 위한 진주 국도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등과 업무협의를 거쳐 9~10월에 모든 업무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