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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모범음식점이 15곳이 지정됐다.
음식업중앙회고성군지부(지부장 김수광)는 지난 9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고성군위원회를 열어 새로 선정된 모범업소를 심의 승인했다.
이번에 모범업소로 지정된 곳은 다음과 같다.
공룡참숯한우촌(대표 서정심), 낙지마당(대표 정규수), 석귀선쑤기미탕(대표 김진욱), 거보가든(대표 김은자), 소가야식당(대표 정길순), 철뚝횟집(대표 송금란), 고룡이 횟집(대표 조양순), 남포횟집(대표 추원대), 광어생각(대표 조상군), 고구려(대표 최소영), 한우사랑(대표 김종갑), 달평리식당(대표 최영진), 파란성(대표 김정숙), 동경참숯불갈비(대표 이미연), 흙시루가든(대표 최금자) 등이 선정됐다.
모범음식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시설 개선자금융자를 우선 지원해 주고 안내 홍보책자발간 배부, 출입 검사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제작 부착하고 쓰레기 봉투 등도 지원된다.
한편 현재 고성군내에는 54곳의 모범음식점이 지정돼 있다.
이는 군내 770여 개 업소가 등록돼 있으며, 이 중 모범업소는 5%내인 54곳이다.
모범업소에 대해 한편 청기와횟집(당항리)은 장기휴업으로 인해 모법업소 지정을 취소했다.
음식업중앙회고성군지부는 음식업소의 식생활문화 개선에 앞장 서 줄 것과 오는 2009년 경남고성공룡엑스포를 앞두고 위생친절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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