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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총고성군지부 진해 신항만 사수 결의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19일
ⓒ 고성신문

한국자총고성군지부(지부장 이종석) 지난 12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진해신항 쟁취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하여 신항사수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를 비롯한 도내 사회봉사단체와 진해신항만발전범도민추진위, 경남도의회, 경남도 시군의회 등으로 구성된 ‘진해신항쟁취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진종삼 도의회의장) 진해신항 명칭을 드시 관철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개발 중인 진해신항의 80% 경남땅인데 신항명칭을 부산신항이라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한국자총고성군지부는 ‘진해신항명칭 사수하자’라는 현수막을 들고 도민의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에 동참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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