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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총고성군지부(지부장 이종석)는 지난 12일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진해신항 쟁취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하여 신항사수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를 비롯한 도내 사회봉사단체와 진해신항만발전범도민추진위, 경남도의회, 경남도 시군의회 등으로 구성된 ‘진해신항쟁취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진종삼 도의회의장)는 진해신항 명칭을 반 드시 관철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개발 중인 진해신항의 땅 80%가 경남땅인데 신항명칭을 부산신항이라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한국자총고성군지부는 ‘진해신항명칭 사수하자’라는 현수막을 들고 도민의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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