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당동선착장이 쓰레기로 몸살를 앓고 있다. 선착장과 방파제 물량장 등지에는 낚시객들이 버리 간 각종 낚시용 미끼, 폐비닐, 음료수병 등이 널려 있다.
당동선착장 등대 밑에는 쓰레기를 태운 검은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쓰레기를 불법소각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