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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 안정덕포 일반산단 조성 나서

경상대병원 통영유치 본격추진, 한산연육교 가설 간담회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6월 08일
ⓒ 고성신문
 

군현 의원,안정‧덕포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서


- 이재균 국토해양부 차관에게 '공유수

매립기본계획'의 조속한 승인을 직접 촉구!









▲ 이군현 의원이 이재균 국토해양부 차관에게 안정 덕포지구 일반산업단지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이군현 국회의원은 6월 5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통영시 지역 현안인


   안정‧덕포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의 조속한 심의 승인을 중앙연안심의회 위원장인 국토해양부 이재균 차관에게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재균 국토해양부 차관은 보다 긍정적인 입장에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의장 통영시장, 정순완 수산개발국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 현재 통영시 봉평동 일대에는 SLS 조선, 21세기 조선, 삼호 조선소가 밀집해 있어서, 이들 조선소의 분진,소음 등 심각한 공해발생으로 인근지역의 집단 민원이 발생하는 등 주민들과의 마찰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3개 조선소의 협소한 현 부지(360,000㎡)로는 계약 기간 내 수주물량의 처리 및 인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들 조선소들이 안정‧덕포 일반산업단지로의 시급한 이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향후 안정‧덕포 일반산업단지의 조성과 조선소 이전에 따라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과 약 30,000명의 일자리 창출, 연 5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 일석삼조의 효과는 물론 통영‧고성이 울산‧거제와 함께 세계 3대 조선산업 메카로 명실상부하게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군현 의원, 경상대학병원 통영 분원 유치 간담회 개최









▲ 경상대병원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이군현 의원(통영․고성)은 6월 5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의실 125호에서


   <경상대학병원 통영 분원 유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군현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남해안의 중심도시인 통영에 의료와 관광․휴양이 접목된 경상대학병원 통영 분원의 설립을 통해 그동안 낙후된 의료서비스로 불편을 겪고 있던 통영·고성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의료‧관광‧문화가 복합된 세계적인 휴양지로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다.    


 이군현 의원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에는 하우송 경상대학교 총장, 정진명 경상대학교 병원장, 진의장 통영시장 등이 참석하여 병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이군현 의원,


'한산도 연륙교 건설을 위한 간담회' 개최










▲ 한산도연육교 가설 간담회


▶ 이군현 의원은 6월 5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 125호에서 통영시 지역현안인 <한산도 연륙교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해양부 도로정책관 등 중앙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한산도 주민들의연륙교 필요성, 전남 등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등에 관한 이군현 의원과 통영시, 시의회의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군현 의원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도로정책과장, 통영시에서는 진의장 시 장, 수산개발국장, 감사실장이 참석, 통영시의회에서는 한산도 지역의원인 이상권 시의원, 조종태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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