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재경고성향우회(회장 신대도·원내사진))가 고성출신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공직자를 초청, 축하회를 지난 23일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 허태열(부산 북, 강서 을), 허범도(경남 양산), 이범래(서울 구로 갑), 이군현(통영·고성) 국회의원 당선자와 배용수 청와대 춘추관장, 이상철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학렬 고성군수와 김성규 고성신문사장, 제재형·김영균·유병호·이훈규·정종경·조정제·황선태 고문과 김성렬·김종화·박복동·서찬교·이갑영·이상생·이상윤·이선동·정창윤 자문위원, 박만갑·정종표·제정호 상임자문위원, 김영철 감사, 김선호·김영범·백필기·신용관·심의표·이경남·이근호·이도경·조정립·배건수·최윤갑·허용수·허태일·허필란 부회장과 읍·면별 회장단, 분과별 국장단 등이 참석해 고성출신 국회의원 당선자와 공직자들을 축하했다.
허태열 국회의원은 이제 우리 고향 고성이 조산업특구로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출향인 모두가 힘을 보태 나가자고 말했다.
허범도 당선자는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법률을 개정하고 소상인, 재래시장상인의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철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35년간 언론생활을 한 경험을 살려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고성인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대도 재경고성향우회장은 고성이 인물의 고장이라고 했듯이 국회의원이 7명이나 당선되는 기쁨을 안았다며 우리 고향 고성을 빛내고 명예와 긍지를 훌륭히 지켜 줄 것으로 당부한다고 전했다.
신 회장은 조선산업특구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인구 10만 고성시가 건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