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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대우백화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외 임직원 40명이 하일면 송천리 참다래마을을 찾았다.
지난 2007년 11월16일 하일면 참다래마을(대표 최재민)과 대우인터내셔널(대표 강영원)이 자매결연한 이후 지난 17일~18일 1차 임동호 부사장 외 37명이 참다래마을를 방문했다.
이어 24일~25일 강영원 사장과 40명의 임직원이 함께 2차 방문하자 참다래마을 최재민 대표는 참다래마을의 모든 것을 대우인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참다래 농장에서 잡초제거, 참다래 수꽃 채취, 수정 등의 농촌을 체험하고 야간에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직원간의 친목도모와 참다래마을 주민과의 끈끈한 정을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하일면 참다래마을과 대우인터내셔널과의 자매결연식에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석하여 생명환경농업에 대해 설명해 백화점을 통한 판로개척에 노력을 기울였다.
강영원 대표는 농번기를 피하여 참다래마을 주민들을 서울 본사에 초청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하일면 참다래 마을과 대우인터내셔널이 실속 있는 자매마을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