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이봉원 본지논설위원이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발명의 날에 발명장려 유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성군 마암면 두호리 출신의 이봉원 대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삼성전자 마케팅실, 매일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현재 홍보대행사인 (주)윈컴피알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발명으로 성공하기까지 특허기술 사업화 성공사례(국문, 영문)’은 특허청이 2003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한국의 특허진흥 성공사례로 보고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저술된 것이다.
이씨는 대표집필자로서 한국의 특허정책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발명 특허 창업’( 이봉원 등 공저)은 대학 발명교재의 불모지에서 대학생들이 발명 특허 창업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학교재로 만들어 대학생들의 발명길잡이 역할을 했다.
또 발명의 날과 학생발명전, 국제발명전, 발명특허대전, 특허유통페스티벌 등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발명관련 행사 대부분을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해 전국민의 발명마인드 제고와 발명인의 위상 제고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이와 함께 현재 한국발명진흥회의 월간 ‘발명특허’에 ‘발명창업의 지름길’이란 주제로 시리즈를 연재해 청소년들이 발명의욕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대학발명동아리에 발명홍보 무료 강연을 하는 등 발명장려에 공헌을 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