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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남산 공원 충혼탑에 추념식이 열리고 있다. |
고성군은 6일 제53회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 고성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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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망인과 유족들이 참여해 순국선열에 대한 명복을 빌고 있다. |
이학렬 고성군수, 하학열고성군의회장, 김영희여사, 고성군 의회 의원, 정종수, 심의표 도의원,유기관단체장, 고성군재향군인회, 미망인과 유족들이 참석했다.
진행된 추념식은 고성군 여성합창단의 반주 속에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헌화와 분향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또 호국 영령에 대한 고성군수 추모사와 헌시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명복을 빌었다.
고성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오늘 자리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계승하는 자리로 삼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자리에서 추념식 참석자들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시켜 호국의식 함양의 전기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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