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통영해양경찰서고성파출소는 해난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고성파출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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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바다는 저희가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 고성파출소(소장 김영도 경위) 직원들은 고성의 바다를 지키고 가꾸기 위해 혼신을 쏟는다.
고성파출소는 해양사고 발생시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모든 해상범죄 예방, 단속을 통해 평온하고 질서가 바로서는 바다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 5일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많이 찾는 현실에 맞춰 보다 안전한 해상관광, 레저활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해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험과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성파출소는 바다와 어민의 보호를 우선하고 있지만 고성지역 주민들을 위한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인·허가, 신고 민원사무의 유효기간이 만료 되기 전 연장 갱신 등 조치사항을 미리 통보해주는 민원사전 예고제와 함께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유아가 있는 부녀자 등 사정상 차량이용이 필요한 민원인에게 24시간 차량을 지원해주는 민원인 수송차량을 운영, 지역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소·고발·진정·탄원 접수, 지역별 농·어촌 일손돕기,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야학지도, 무면허어민들의 해기사 면허교육으로 면허취득 기회 부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간다.
이렇듯 바다와 어민, 지역민을 위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성파출소는 통영해경 산하 9개 파출소중 혁신활동 1위를 놓치지 않는다.
고성파출소의 혁신사례중 뗏목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관리대장을 만들어 분실·도난시 신속하게 찾아 어민에게 되돌려 주고 항포구에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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