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 관광지 정말 신기한 것 많네요

ⓒ 고성신문

고성의 관광명소 당항포관광지가 새롭게 탈바꿈하면서 전국에서 관광객 및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요즘 일선 학교마다 현장체험학습이 실시되면서 당항포관광지와 상족암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수는 더욱 늘어 평일에도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하루 수천명의 관람객들을 맞느라 관광지관리사업소는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주에는 신방초등학교를 비롯한 진정초, 삼성초, 내동초, 갈유초등학교 등지에서 당항포를 찾았으며 16일에는 사천 소재 대한항공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이 공룡박물관 등지로 구경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