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공모한다.
군은 지역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어 특화할 수 있는 마을의 소중한 가치나 보물(유·무형)들을 주민들이 스스로 찾아내어 지역만들기의 핵심인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2008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참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 응모한 마을 중 하일면 동화마을과 상리면 선동, 고성읍 내우산, 대가면 화암, 마암면 동정마을 등 5개 마을을 선정됐다.
각 마을별 2천만원을 지원하여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다.
금번 2차 공모는 군내 262개 전체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일까지 공모한다.
공모에 희망하는 마을에 대하여는 5월 중 2007 살기좋은지역만들기 우수지역을 견학할 계획이다.
응모절차는 마을에서 보물로서 가치가 있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읍·면을 경유 응모하면,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이내 마을을 선정하게 된다.
군은 2천만원 내·외의 지원금과 마을자체사업비를 합하여 마을가꾸기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2007년도 성과로는 도 콘테스트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되었으며, 마을은 동해면 내신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고성군은 선정된 마을의 사업추진 결과를 10월 초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우수마을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며 결과를 바탕으로 도 및 중앙의 콘테스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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