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 공무원이 오늘 오전 8시 30분 정부가 추진중인 공무원 감축과 공공부문 민영화를 중단하라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공무원을 줄이면 군민여러분의 불편을 늘어 난다며 지방자치훼손하는 강제할당 공무원 감축을 즉각 중단하라 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5월19일 고성교육청에 이어 고성군청 정문에서도 1인시위를 하며 앞으로 전교조와 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대대적인 시위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인 시위자는 피켓에 농민도 속았습니다. 학교도 속았습니다. 공무원도 속았습니다. 이는 전 국민이 속았습니다. 지역실정 무시하는 지방공무원 강제 감축 결사반대라는 내용으로 시위를 하고 있다.
또한 행정의 공공성을 포기하고 국민 불편과 서민고통을 안겨주는 것”이라며 “공무원과 노동자의 생존권마저 박탈하는 민영화와 구조조정을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총단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