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소장 정석철)가 2009 경남고성공룡엑스포 손님 맞이을 위해 고성군내 위생업소에 대한 1인 1실 2개 업소 현장방문지도를 한다.
현장방문지도제는 보건 위생담당 4명과 자율감시원 10명은 권역별 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업소방문 현지실태점검 및 지적사항을 체크해 사전 지도로 이어진다.
또 엑스포 대비 손님들의 생각지도 못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식품진흥기금에 사업비 융자를 받아 위생업소 깨끗한 화장실 시설 개선으로 선진음식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위생업소 ‘(청결한 날)Clean Day' 운영에 단체별로 대청소의 날을 매월 1회 자율 운영과 위생 단체장 11개소 간담회, 우수 실천단체 및 업소 연말 포상도 추진 중이다.
한편 지난 3월 음식업중앙회가 먹고 남기지 않을 만큼 적당량을 제공하여 음식물을 줄이기를 생활화해 환경오염을 방지하자는 ‘식단간소화’ 자율화 실천 등으로 질 높은 음식문화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반 음식점 영업주들이 청결한 음식문화 실천으로 공룡엑스포를 대비해 위생수준 향상과 더불어 군민 소득증대에 기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