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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도민체육대회에서 고성군(군부)이 133.5점을 획득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성취상을 수상했다.
특히 고성군은 지난해 5위에서 3위로 14.8%의 성적이 올라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지난 1일부터 마산 일원에서 20개 시·군 1만 923명의 임원·선수가 총 28개 종목(정식 25개·전시 3개)에서 경기를 열렸다.
고성군 선수단은 임원 선수 등 425명이 참가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종합 5위에서 3위로 올라 목표를 달성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육상(회장 백정기), 보디빌딩. 역도(회장 김재용), 탁구(회장 허원태), 야구(회장 강정환)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육상트랙, 마라톤, 복싱(회장 천익문), 검도(회장 구원석)부가 각각 2위를 차지하고 축구(회장 차형호), 사격(회장 강영봉)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배구(회장 강정호), 궁도(회장 김창효)가 4위를 차지했다.
역도는 박성달(60kg), 이창호(120, 155, 275kg), 조용원(50,60,110kg), 김정휘(85kg급 인상, 용상)선수가 1위를 차지하고 유도는 김민진(-66kg), 박재안(-73kg), 서종욱(-90kg), 김창현(+100kg, 무제한급), 여부 정지영(-48kg), 서정희(-57kg)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검도는 남고부(고성군), 궁도 개인 장윤석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태권도는 월터급 조청용, 라이트급 김태창 1위를, 보디빌딩은 고성군이 종합우승, 복싱은 밴터급 설상욱, 일반부 라이트헤비급 하경두, 박현민(-54kg), 이형규(-64kg), 김솔(-75kg)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육상은 필드에서 종합 1위, 정성미(필드 창던지기), 김형길(필드 원반던지기), 김민지(트랙 400m), 하은자(트랙 5000m), 이현주(트랙 100mH), 김민지, 하은자, 우혜영, 하수민(트랙 400mR, 트랙 1600mR), 하수민(필드 높이뛰기)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육상 하은자 선수는 4관에 오르는 영광도 안았다. 또한 하수민(필드 멀리뛰기), 구현우(필드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김다정(필드 창던지기), 하은자 (마라톤 10km), 김장준(필드 멀리뛰기), 이정표(필드 포환던지기)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해 고성군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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