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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예비후보 고성 태권도 여전사들이 대한 태권도협회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선수로 발탁된 상태로 훈련중인 김현정, 임연주, 김보름, 이가림 이들이 주인공이다.
엘리트체육인 양성에 혼혈을 기울여 온 결과로 초등학교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온 이들은 08년 개최되는 전국규모 대회에서 연속으로 상위입상을 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보다 밝은 희망은 이들 모두 같은 고성초등학교 동기생들이며 현재, 각기 체급은 다르지만 같은 학교 동기생들이라는 점은 더욱 더 희망적이다.
96회 고성초등학교 졸업생으로 현재 창원 웅남중학교 2년 재학생으로 있다.
김현정양은 제3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임연주 양은 제3회 3.15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3위, 제35회 전국 중고연맹기 태권도 대회 3위 08년 5월 김보름양은 지난 2월 제3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3위, 이가림양은 제35회 전국 중고연맹기 태권도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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