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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태권도 여전사들!

김현정 임연주 김보름 이가림 주인공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16일
ⓒ 고성신문

올림픽 금메달 예비후보 고성 태권도 여전사들이 대한 태권도협회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선수로 발탁된 상태로 훈련중인 김현정, 임연주, 김보름, 이가림 이들이 주인공이다.


 


엘리트체육인 양성에 혼혈을 기울여 온 결과로 초등학교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온 이들은 08년 개최되는 전국규모 대회에서 연속으로 상위입상을 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보다 밝은 희망은 이들 모두 같은 고성초등학교 동기생들이며 현재, 각기 체급은 다르지만 같은 학교 동기생들이라는 점은 더욱 더 희망적이다.


96회 고성초등학교 졸업생으로 현재 창원 웅남중학교 2년 재학생으로 있다.


 


김현정양은 제3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임연주 양은 제3 3.15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3, 35회 전국 중고연맹기 태권도 대회 3 08 5월 김보름양은 지난 2월 제3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3, 이가림양은 제35회 전국 중고연맹기 태권도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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