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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학교 9회 동기회(회장 김경윤)는 지난 3일 동해중학교 운동장에서 동창회를 열고 동기들간 단합화 정을 다졌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번째 9회 동창들이 모여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번 모임은 고성동기들의 초청으로 서울, 부산, 창원, 마산 각지의 동기들의 한 자리에 모였다.
고성동기들은 멀리 서울, 부산 등지에서 온 친구들을 악수와 포옹으로 반갑게 맞았다.
모임을 준비한 고성동기회 김경윤 회장은 “동기생들은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을 온라인을 통해 자주 인사하고 카페 주소를 교환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3번째 모임에서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2008년도 신임회장에 이재덕(울산지회) 동창이 사무국장에 김지영(마산지회) 동창이 선임됐다.
이날 동해중 9회 동창들은 식을 줄 모르는 동기애를 나누며 오후내내 모교운동장에서 배구와 축구를 하며 내년 모임을 기약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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