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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3호선 고성 안내판 찾기 어렵다

우회도로에 공룡 등 입간판 세워야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14일
ⓒ 고성신문


국도 33호선 진주~통영간 고성우회도로에 고성읍으로 들어오는 이정표가 없어 운전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진주 방면에서 고성읍으로 진입하는 이정표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많은 운전자들이 고성을 그냥 지나치고 통영방면으로 가기 일쑤다.


 


배성효(서울) “이정표를 봐도 ‘고성읍’이라는 표지판은 안보이고 ‘보건복지타운’과 ‘서고성’이라는 이정표밖에 없어 계속 통영 방면으로 진행하다보니 고성을 그냥 지나치게 됐다”며 “고성지리를 모르는 운전자들은 보건복지타운과 서고성이라는 이정표만으로는 고성읍을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내년에 국제적인 행사를 치루는 고성에서 고성을 알리는 이정표 하나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고 운전자들의 혼돈을 초래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성우회도로변에 고성을 대표하는 공룡 등으로 입간판을 만들어 고성을 쉽게 찾을 있도록 해야 것이라고 조언했다.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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