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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자산 1조1천15억원 ‘최저’

행안부, 지자체 재정상태 자산 부분서 고성군 군부 중 가장 적어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09일

시군 살림살이 평가서, 복식부기방식 부채 264억여원 세번째 많아


행안부 복식부기 방식 지자체

정상태 분석에서 고성군이 자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7일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의 자산·부채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재정상태 보고서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경남도내에서는 자산이 가장 적은 지자체는 시부는 거제시이고, 군부에서는 고성군으로 조사됐다.


 


도내 지자체에서는 의령군이 183169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성군이 110159700만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고성군은 총 부채는 2116591만원이며, 복식부기식 부채는 2645700만원으로 군부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대비 부채 비율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고성군이 제시한 복식부기방식이 아닌 종전 부채내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2317961만원에서 201300여만원이 줄어든 2116500만원인 것으로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복식부기방식의 부채총계와 예산 내역상 차이가 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기초재정상태 보고서’는 2007 1월부터 고성군에서 전면 시행된 발생주의·복식부기회계제도에 따라 평가됐다.


 


각 자치단체가 2006년 말 기준으로 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산·부채에 대한 실사작업을 거쳐 조사했다.


행안부는 재정현황의 총괄집계자료로, 자치단체에 먼저 도입된 복식부기회계제도의 최초 결과물이다.


 


군은 2006년말 기준 현재액 이 23179614140원에서 국고부담이 18775백만원 중 2007년도 17197백만원, 당해연도 1578백만원이 증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6년도말 현재액 지방비부담이 43억원, 2007년도 39억원으로 당해연도 증감액 4억원이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수도 부채액 등 실수요자부담은 2006년도말 현재액이 14614140원에서 2007년도말 현재액 6891만원으로 당해연도 증감액이 35704,140원으로 소멸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성군의 지방채 상환현황 은 총 21건중에서 고성하수처리장, 고성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사업등지에서 2006년 말 기준 잔액이 총 214733, 원금이 17977천원이며 이자가 349333원으로 드러났다.


 


2007년 상환 실적은 2281237원에서 원금이 1578천원으로 이자가 7십만3237원을 분기별 납부하고 있다.


 


또한 2007년 지방채 상환종류로는 고성하수처리장, 고성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사업, 하수슬러지설치사업, 폐기물매립장조성사업, 태풍 복구사업, 읍·면상수도사업, 수해주택 등 상환을 해 나가고 있다.


 

한편 군은 복식부기방식의 지자체재정상태 분석을 종전 예산방식보다 더욱 세밀하게 작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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