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영남지역본부와 통영지점이 지난 30일 고성애육원을 방문해 운동화와 100만원 기금을 기탁했다.
영남지역 고인준 본부장은 “통영·거제는 대기업들이 많아 복지관에 성금 기탁이 줄을 잇는 반면 고성이 조선특구로 활성화 되고 있지만 복지에는 미흡한 점을 고려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을 본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 2008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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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