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100주년을 맺는 고성교회(목사 김충권)가 사랑의 바자회를 열려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사랑의 바자회는 고성교회 마당에서 신자들과 지역주민이 기증한 상품 및 의류, 쌀, 농산물, 천연비누, 양말을 판매했다.
고성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