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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공해로 주민들에게 엄청난 재앙 불러 일으켜 절대 반대

장기리 용흥2리 주민 반발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07일
ⓒ 고성신문











▲ 동해면 용흥2리  주민 절대 용납 못해..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 용흥2리 주민(주민대표 정상교)30여명은 지난 6일 SPP 조선소 정문에서
결사반대란 머리띠를 착용하고 집회를 가졌다.












▲ SPP조선소 앞 정문에서 마을주민들이 항의 집회를 갖고 있다.












조선기자재 공장이 웬말이냐  동해면주민들이 회사를 상대로 항의 집회를 갖고 있다.

이날 SPP조선소 주변에는 크레인 공장 짓는다 하더니, 조선기자재 공장이 웬말이냐 동해면 장기리 용흥2리 주민은 결사 반대한다 라는 현수막을 조선소 정문과 도로에 걸어놓고 조선소가 들어서면 소음 및 공해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에 엄청난 재앙이 예상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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