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의 개별주택가격이 전년보다 4.15%(경남 평균 3.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선산업특구로 지정된 동해면은 19.27%가 안정공단 인접한 거류면은 12.69%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나머지 읍면지역은 2%의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주택토지가격에 따른 단독주택의 경우 거류면 용산리 501번지가 최고 3억3천500만원으로 가장 높고 고성읍 수남리 487-17번지가 25만9천으로 가장 낮았다.
상업지역의 단독주택의 경우 고성읍 성내리 112번지가 3억800만원으로 가장 높고 고성읍 성내리 1번지가 62만8천으로 가장 낮았다.
공단지역의 개별주택은 고성읍 율대리 632-3번지가 5억2천88만3천원으로 최고가격을 보였으며 고성읍 동외리 317-9번지가 67만원으로 최저가격을 보였다.
농림지역은 회화면 배둔리 768-11번지가 1억2천700만원으로 가장 높고 하이면 봉현리 214-3번지가 46만5천원으로 가장 낮았다.
공동주택 아파트의 경우 서외리 금강드림피아 1차 아파트 전용면적 84.4227 ㎡가 8천500만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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