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고성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
22일 오전 9시께 고성군 하이면 와룡마을에서 이모(89) 할머니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민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어떻게 때려 살해할 수 있는지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입장이며 최근 들어 TV를 봐도 너무 겁나는 세상이라며 안타깝다는 이야기가 주변을 맴돌고 있다.
숨진 할머니는 둔기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집에 찾아온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하이노인대학에 다니는 할머니는 이날 마을 노인들과 함께 진주로 나들이를 갈 예정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둔기에 맞아 피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민들과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아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어떻게 때려 살해할 수 있는지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입장이며 최근 들어 TV를 봐도 너무 겁나는 세상이라며 안타깝다는 이야기가 주변을 맴돌고 있다.
숨진 할머니는 둔기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집에 찾아온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하이노인대학에 다니는 할머니는 이날 마을 노인들과 함께 진주로 나들이를 갈 예정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둔기에 맞아 피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민들과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아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