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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어머니 폭행 숨지게 한 비정한 아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02일

지난 22일 고성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


 


22오전 9께 고성군 하이면 와룡마을에서 이모(89) 할머니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민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어떻게 때려 살해할 수 있는지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입장이며 최근 들어 TV를 봐도 너무 겁나는 세상이라며 안타깝다는 이야기가 주변을 맴돌고 있다.


 


숨진 할머니는 둔기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집에 찾아온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하이노인대학에 다니는 할머니는 이날 마을 노인들과 함께 진주로 나들이를 갈 예정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둔기에 맞아 피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민들과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아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자신의 어머니를 어떻게 때려 살해할 수 있는지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입장이며 최근 들어 TV를 봐도 너무 겁나는 세상이라며 안타깝다는 이야기가 주변을 맴돌고 있다.


 


숨진 할머니는 둔기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집에 찾아온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하이노인대학에 다니는 할머니는 이날 마을 노인들과 함께 진주로 나들이를 갈 예정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둔기에 맞아 피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민들과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아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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