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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허준)는 지난 20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20차 광일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허준 총동문회장은 멀리서 또 가깝게는 지역에서 오늘 이 자리를 빛내고 추억어린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온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호(26회) 주관기수회장은 “26회 동창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여러 면에서 부족하고 미흡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고 정든 교정에서 코흘리개 그 시절로 돌아가 잔을 주고 받으며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렬 고문은 비록 모교는 폐교했지만 우리 광일초 동문님의 자긍심과 명예는 영원한 인연으로 승화 될것이라며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진리가 우리의 마음 속에 함께 하기 때문이라며 모든 짐들을 훌훌 벗어버리고 하고 싶었던 얘기 정겨운 인사로 <44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