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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협의회 주관으로 마을리더 교육 등 운영 활성화와 각종위원회의 통폐합으로 협의회 위상 강화를 건의했다.
고성군지역혁신협의회(의장 이호원)는 지난 22일 고성군청소회의실에서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2대 후반기 협의회회장 선출은 이호원 의장이 유임됐다. 2007년도 지역혁신협의회의 사업성과 보고 및 2008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를 통해 지역발전 방안 모색과 고성군의 3대 혁심전략사업을 설명했다.
이영국 교육홍보분과 협의회위원장은 조선산업특구로 인해 기반시설이나 인프라 시설을 갖춰나가고 있는지 또한 병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공간을 수용할 수 있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질의했다.
이에 최양호 행정과장은 조선산업특구로 인해 인구10만을 위한 기반시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중이며 실과소장과 매주 협의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고성군내 아파트는 계속 추진 중에 있고 동해·거류면에 원룸을 가시적으로 빠른 속도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혁신협의회는 분과위원회 활성화는 물론 행정과 협의회 간 워크숍을 통해 공동학습의 장 조성을 비롯하여 혁신문화를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44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