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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아이사랑어린이집(이사장 김근수) 노란 병아리 원생들이 고성읍주민자치센터‘늘 푸른 가게� �를 장악했다.
이쁜 머리핀을 고른 최승희 양은 “어때요 이뻐요? 제가 가져온 인형하고 바꿨어요”라며“물물교환이 뭔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직접 해보니 너무 재미있어요”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번 견학은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져 방문한 원생들은 각자의 물건을 가져와 가격을 매긴 후 매장에 있는 물건과 물물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 늘푸른가게는 유치원생을 비롯한 주민들의 이용이 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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