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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고성읍사무소 앞에서 늘푸른가게 열린시장이 열린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달 문을 연 늘푸른가게 열린시장을 열 계획이다.
이날 문구, 의료, 의료용품, 도서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열린시장은 고성읍주민자치센터와 늘푸른가게를 홍보하고 물물교환 장터를 통한 주민들의 재활용의식을 심어주게 된다.
아울러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기증문화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는 늘푸른가게가 개장한지 한달도 안 됐는데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 하루 30여 명 이상이 찾고 있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수남리 유채밭 사진을 함께 전시하여 볼거리도 제공하게 된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 늘푸른가게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26일에 열린시장을 열 예정이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고성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내 아이의 권리와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고성사랑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소가야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을 연다.
고성읍주민차지센터에서는 어린이 벨리댄스를 비롯한 전통문화탁본체험, 클레이아트 풍선아트 등의 재미있는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송학천살리기 자문위원을 29일 위촉할 예정이다.
송학천살리기 자문위원에는 이동근 경상대교수와 김덕성 전국환생교회장(철성고 교사), 어경효·김홍식 군의원, 이주열(고성군청 환경과), 박상호(한국자총고성군지부지도위원장)씨가 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