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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인 이정옥 제일인쇄공사(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소재) 회장 은 지난 11일 고성군을 방문 고성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해 8월 5천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총 1억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한 것이다.
이정옥 회장은 재경향우로서 제일사진인쇄공사와 제일상사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올해 희수(77세)를 맞아 고향 고성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하던 차 조선산업특구 등 변화하고 있는 고성발전에 교육환경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조금이라고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