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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룡박물관 안방 홍보 그쳐

군내 학교 순회방문, 마산 진주 등 인근 지역 홍보 미흡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18일

찾아가는 공룡박물관 홍보가 군내 지역에만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고성공룡박물관이 올해 찾아가는 공룡박물관을 운영키로 하고 세부추진

일정을 세워 준비하고 있다.


 


찾아가는 박물관 ‘공룡-고성에 나타나다’라는 주제로 군내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사 등 360명을 대상으로 4기로 나눠 공룡박물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상반기 제1 80명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룡박물관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공룡이야기’ ‘지점토로 공룡만들기’ 등 재미있게 실시된다.


 


‘재미있는 공룡이야기’는 지질관련 전문가를 초빙, 수업을 진행하여 공룡뿐 아니라 자연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점토로 공룡만들기’는 학생들이 상상하는 공룡을 지점토로 직접 만들어 공룡의 조형미와 상상력을 체험하도록 운영된다.


 


하지만 찾아가는 공룡박물관을 고성지역에 국한해 운영하지 말고 전국을 대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일고 있다.


 


주민 신태성씨는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고성공룡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인근 경남, 부산지역은 물론 전국을 순회하며 고성공룡을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고성지역의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을 우선 실시하고 경남지역 어린이들에게 공룡고성 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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