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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동해면 우두포마을 1촌 1사 자매결연

“우리는 형제 자매로 맺었어요”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11일
ⓒ 고성신문











고성신문사와 동해면 장좌리 우두포마을이 1 1촌 자매결연을 했다.

지난 4오전 11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천경우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 박용삼 동부농업협동조합장, 종진 동해지점장, 양진 팀장, 김성규 고성신문사장, 하현갑 편집국장, 윤선옥 고문, 조계옥 주부기자회장, 우두포마을 백현두 이장 등 주민, 농협직원 및 고성신문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경우 지부장은 지역신문사 인 고성신문사와 우두포 마을이 자매결연식을 갖는 데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 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규 사장은 우두포마을과 자매결연한 것은 이 시간부터 형제가 된 것이라 생각하고 농산물 소비촉진도 함께 하며 상호 방문해 도시민 농촌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우두포마을은 해산물과 어패류를 주 소득원으로 하고 지역특산품으로는 멸치액젓, 해산물, 신선횟감 등이다.

 

도시민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는 갯벌체험(조개, 낚지 잡기), 바다낚시 및 배 노젓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팜스테이, 친환경농업 현황을 두루 살펴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절경을 자랑하는 바다풍경이 아름다움을 더하고 구절산 등산로 및 원각사 유명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우두포마을은 소박하고 전형적인 어촌 마을임을 자랑하고 있다.

 

고성신문사는 1991년 창간해 97년 새 고성신문을 통합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성신문은 지역언론보도 및 지역문화사업에 참여해 청소년 및 주부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확대 유도해 나가고 있다.

 

한편 동해면 우도포마을과 고성신문사간 도·농교류 활동을 연 4회 이상 실시함으로써 자매결연이 지속·발전되기 위해 상호간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441호>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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